'카라 탈퇴' 니콜 미국 근황, '브런치 먹어요~' 여전히 깜찍해

  • 등록 2014-04-15 오후 2:03:55

    수정 2014-04-15 오후 2:03:55

그룹 카라 전멤버 니콜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니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의 근황이 공개됐다.

니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런치”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테이블에 놓여 있는 음식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의 니콜은 포크를 살짝 물고 여전히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그는 댄스 트레이닝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미국에서도 즐거운 생활하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2007년 카라로 데뷔한 니콜은 지난 1월 16일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을 만료했다. 이후 니콜은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댄스, 보컬 레슨을 받으며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카라의 또 다른 멤버 강지영도 4월 전속계약 만료 후 연기수업 및 어학연수를 위해 지난 5일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다.

한편 현재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등 남은 멤버들이 연기, 예능, MC 등 각종 방송 분야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경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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