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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지난 4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인근 브이홀에서 6년 만의 콘서트 ‘몽스터(MONGSTER)’ 첫 공연을 가졌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총 2부로 이뤄진 이날 공연에서 MC몽은 ‘내가 그리웠니’를 시작으로 ‘사랑범벅’,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E.R’, ‘도망가자’, ‘너에게 쓰는 편지’를 불렀다. MC몽은 오랜만에 이뤄진 팬들과의 만남에 피처링 가수 없이 대부분의 곡을 팬들과 함께 채웠다.
MC몽이 “여러분이 저의 김태우가 되어 달라”며 ‘I LOVE U, OH THANK U’를 시작하자 팬들은 환호성과 함께 한 목소리로 피처링 파트를 불렀다. MC몽은 그런 팬들에게 열정가득한 랩으로 화답했다.
MC몽의 2015 콘서트 ’몽스터‘는 9월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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