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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씰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 앤디 코헨쇼에 출연해 “1년마다 혼인 서약을 다시 맺으면서 결혼식을 올린 건 전적으로 하이디 클룸의 아이디어였다”고 말했다. 씰은 “솔직히 그런 의식은 조금 서커스 같았다”며 “나는 매우 사생활을 중시하는 사람이고 그런 게 끔찍했다”고 밝혔다.
2005년 결혼한 씰과 하이디 클룸 커플은 매해 결혼념일마다 혼인 서약식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유명했다. 두 사람은 매년 5월 10일 결혼기념일에 휴양지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서약식을 올렸고,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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