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 결혼 1년여만에 득남 "정말 감사하다"

  • 등록 2014-10-24 오후 2:40:43

    수정 2014-10-24 오후 2:40:43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아빠가 됐다.

정범균은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서울 영등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남자아이를 품에 안았다.

정범균은 “축하를 많이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며 “(아이가)성격좋고 슬기로운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범균은 동갑내기 미모의 회사원과 1년 교제 끝에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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