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MI5', 이틀간 97만명 동원…주말 스코어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이 이틀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5’는 지난 31일까지 이틀 동안 97만2051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47만명, 둘째 날 49만명을 모으며 이틀 만에 1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았다. 평일 하루에만 50만명에 육박하는 수치다. 주말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화제작인 ‘암살’도 개봉 첫 주에 평일 하루 50만 명에 이르는 스코어를 유지하다 주말에는 90만 명으로 치솟았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5’ 영화 개봉에 맞춰 7번째 내한했다. 지난 30일 기자회견, 레드카펫 및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했다. 무대인사 때에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특급 팬서비스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마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