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소속사 대표 "수지와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 부인(공식입장)

  • 등록 2015-09-22 오전 10:53:18

    수정 2015-09-22 오전 10:56:53

이민호-수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류스타 커플 이민호가 수지와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의 장영훈 대표는 22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사실무근이다. 잘 만나고 있다”며 “왜 그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영국과 프랑스 등지에서 화보 촬영을 겸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며 교제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를 전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민호는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를 촬영 중이며,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극본 이경희)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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