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더쇼’에서는 ‘HOT PINK’로 활동 중인 대세 걸그룹 EXID가 ‘더쇼’의 코너 ‘5초 인터뷰’에 출연한다. EXID는 지난 4월 ‘아예 (Ah Yeah)’ 활동 당시 ‘5초 인터뷰’에 처음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실패한 바 있다. 이에 EXID는 같은 상품인 치킨을 걸고 재도전한다.
인터뷰 중 “이성 앞에서 가장 달라지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을 받은 멤버 정화는 주저 없이 ‘하니’라고 답하며 ‘낯선 사람과 전화할 때 목소리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하니는 ‘EXID의 패셔니스타’ 멤버를 묻는 질문에 1위로 솔지, 꼴찌로 자신을 뽑았다. 이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하니가 선보였던 최악의 패션 아이템을 꼽아보기도 했다.
섹시 카리스마 EXID의 반전 매력은 1일 ‘더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