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G워너비 이석훈♥최선아, 득남…“산모·아이 건강”

  • 등록 2018-08-13 오후 5:29:47

    수정 2018-08-13 오후 5:35:14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SG워너비 이석훈-발레리나 최선아 부부가 부모가 됐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선아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모처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다.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이석훈이 크게 기뻐하며 그 곁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석훈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당시 SG워너비의 곡 ‘탄생’ 가사와 함께 “자식이 생기면 꼭 불러주고 싶은 마음에 썼던 곡이다. 이제 직접 부를 수 있게 돼서 너무나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로 인연을 맺어 4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2008년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한 이석훈은 솔로 앨범과 OST 등 꾸준한 음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트레이너로 출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최선아는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미모를 겸비한 ‘엘리트 무용수’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석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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