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권 8월로 연기..또 미뤄진 개막

  • 등록 2020-05-19 오후 4:42:40

    수정 2020-05-19 오후 4:42:40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4라운드가 열린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18번홀의 전경.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오는 6월 11일 개막 예정이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3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가 8월로 연기됐다.

KPGA는 19일 “코로나19 여파로 6월 예정됐던 KPGA 선수권대회를 8월 6일 개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KPGA 선수권은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4월 2020시즌 개막 예정이었던 KPGA 코리안투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이후 아직 1개 대회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 3월 발표한 올해 일정표에 따르면 다음 대회는 6월 18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다. 그러나 이 대회 역시 개막이 불투명한 상태이고, 6월 25일 예정된 한국오픈은 취소돼 빨라야 7월 이후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