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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영상에서 세라는 신주학 대표가 뺨에 손을 대자 체념한 듯 그대로 눈을 내리고 있다. 이는 과거 BBC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의 일부로 현재는 영상 전부가 아닌 ‘움짤’ 형식으로만 온라인상에 돌고 있다.
현재 세라는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이후 그는 “소속사 사장님 눈물을 봤다”며 진심이 전해진 듯 대화로 지난 갈등을 풀어낸 모습을 보였다.
스타제국은 “문준영 군과 제국의아이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 어제 늦은 밤 문준영 군과 신주학 대표님이 만나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오해를 풀었다. 밤새 대화를 통해 문준영 군과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눈 결과, 원만히 모든 갈등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