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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는 최근 ‘더블유 코리아’ 3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청계천과 낙원상가 일대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바비는 최근 패션계의 화두로 떠오른 ‘유스 컬처(Youth Culture)’를 대변하듯 특유의 자유롭고 ‘라이브’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존경하는 뮤지션을 묻는 질문에 “밥 말리와 같은 영혼으로, 켄드릭 라마처럼 랩하고, 마이클 잭슨처럼 퍼포먼스를 펼치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콘 바비의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창간 11주년 기념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