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리 콜린스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옥자’ 가족 사진(Okja family phot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촬영에 나선 봉준호 감독과 변희봉, 안서현, 틸다 스윈튼, 폴 다노,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안서현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오는 6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