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신개념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가 참가자 지원 접수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트롯 광풍’을 일으킬 본격 채비에 나섰다. ‘미스트롯2’는 대한민국 최초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2 버전이자 종편 채널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미스터트롯’ 후속편이다.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열정 가득, 끼 충만한 여성들이 모여 더욱 화끈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롯’을 전 세대가 듣고 즐기는 음악 장르로 등극시키는데 이어, ‘트롯’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게 만드는 등 문화-예술계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버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 각지에서 폭발적인 K-트롯 팬덤을 형성하는 등 한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터. ‘미스트롯2’는 자타공인 ‘트롯 명가’에서의 원조 트롯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역대급 인원의 지원자가 모여들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스터트롯’ 예심전 때와 마찬가지로 빨간 슈트를 입고 등장한 TOP6는 익살맞은 표정 연기에 이어 무아지경 댄스까지 펼치며 지원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임영웅은 참가번호 1번 임영웅과 마스터 히어로임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1인 2역’ 연기를 펼쳤고, 영탁은 응원 멘트를 전하던 중 NG를 내고 머쓱해하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또한 ‘미스터트롯’ 공식 몸치 이찬원은 ‘진또배기’에 맞춰 열정적으로 막춤을 추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TOP6 응원 티저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클릭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 “역시 미스터트롯”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게 만들었다. TOP6 응원 티저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우리 트롯맨들 정말 못하는 게 없다”, “티저 영상이 이렇게 재밌을 일?” “트롯맨들 잔망에 무한 반복 중” “‘미스터트롯’이 응원하는 ‘미스트롯2’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원조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는 트롯을 사랑하는 만 45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1차 모집은 오는 8월 1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