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강경준 측 "소장 받았지만 오해의 소지 있어…대응할 것" [공식]

배우 강경준, 상간남 피소 당해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
  • 등록 2024-01-03 오후 5:09:48

    수정 2024-01-03 오후 5:09:4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를 당했다.

강경준(사진=이데일리DB)
3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강경준 배우가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을 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동아닷컴은 법조계의 말을 빌려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청구액은 5000만원.

매체에 따르면 고소인은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 해당 매체는 강경준과 고소인 아내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 중이며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근무한다고 덧붙였다.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을 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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