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내일(6일) 오후 엑소엘(EXO-L) 창단 기념 깜짝 채팅”

  • 등록 2014-08-05 오후 4:07:09

    수정 2014-08-05 오후 6:10:36

그룹 엑소(EXO). 왼쪽부터 수호, 시우민, 타오, 디오, 백현, 레이, 루한, 카이, 찬열, 세훈, 첸.(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가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 창단을 기념해 6일 채팅 이벤트를 개최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이데일리에 “엑소 멤버들이 내일(6일) 오후 팬들과 깜짝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소화하고 있는 스케줄이 각각 달라 어떤 멤버가 참여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엘(EXO-L)’이 출범한 만큼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엑소는 5일 정오 EXO-L 전용 홈페이지(https://exo-l.smtown.com/)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EXO-L’ 모집을 시작했다.

엑소는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 출범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도 준비한 것. 멤버들은 매주 1번씩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팅 이벤트를 진행함은 물론, 엑소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다양한 선물에 응모하는 퀴즈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팬클럽명 ‘엑소엘(EXO-L)’은 ‘EXO-LOVE’의 줄임말로, 알파벳 순서에서 K와 M 사이에 L이 위치하듯이 ‘EXO-K’와 ‘EXO-M’ 안에서 엑소를 사랑하는 모든 팬을 의미한다. 또한 엑소의 팀 구호 ‘WE ARE ONE’에 맞춰 ‘엑소와 팬은 하나’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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