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세 단어' 이틀째 7개 실시간 차트 1위

  • 등록 2016-10-08 오전 9:53:30

    수정 2016-10-08 오전 9:53:30

젝스키스(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가 이틀째 실시간 차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세 단어’는 7일 공개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올킬’했으며 ‘커플’, ‘컴백’, ‘로드 파이터’ 등을 포함한 13곡의 과거 히트곡들을 멜론 ‘톱 100’에 진입시켰다.

음원 공개 첫날 무서운 음원파워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젝스키스는 8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닷컴, 벅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7개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서 1위를 지켜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도 높다. 젝스키스 고별무대부터 신곡 준비 과정 그리고 16년 만의 콘서트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8일 오전 8시 기준 42만7124뷰를 돌파하며 꾸준히 조회수를 경신 중이다.

‘세 단어’는 젝스키스를 위해 에픽하이 타블로가 직접 작사 및 작곡했고 YG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곡이다. 애틋한 가사와 서정적 멜로디, 젝스키스의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져 깊은 감성을 전한다.

16년이라는 오랜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젝스키스 멤버들은 개인 SNS을 통해 뜨거운 성원에 답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쏜 젝스키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안광이 차오른다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