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결혼 5개월 만에 아빠 됐다…"행복하게 잘 살겠다"

  • 등록 2023-02-16 오후 3:07:13

    수정 2023-02-16 오후 3:07:1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래퍼 넉살이 결혼 5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사진=넉살 인스타그램)
넉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 열시 작은 부리 또 한 명이 저희 부부에게 왔습니다”며 “고양이 한 마리, 사람 세 명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넉살은 아이를 안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넉살은 지난해 9월 6살 연하의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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