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번엔 서준영과 달달 케미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서 연인 호흡
  • 등록 2015-07-29 오전 9:55:25

    수정 2015-07-29 오전 9:55:25

배우 서준영과 티아라 지연.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배우 서준영이 웹 드라마 ‘달콤한 유혹’에서 호흡한다.

지연과 서준영은 ‘달콤한 유혹’에서 연인으로 출연한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분당 카페 골목과 경기도 남양주의 스튜디오를 오가며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서준영과 지연은 초반 서먹한 분위기를 보였으나 반나절도 채 지나기 전에 보는 이가 설렐 만큼 달콤한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배우 서준영의 소속사인 루브이엔엠 관계자에 따르면 “공개일자나 출연편의 부제목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이날 촬영소식을 들은 팬들 사이에서 부제목 정하기에 대한 이야기가 벌써부터 분분하다”고 말했다.

‘달콤한 유혹’은 티아라의 멤버 6명과 남자배우 6명이 출연하는 각각 다른 6가지의 이야기로 제작되는 옴니버스식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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