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아빠' 이수만, 美LA에 100억원 부동산 소유

  • 등록 2016-06-21 오전 8:42:28

    수정 2016-06-21 오전 8:42:28

사진-tvN ‘명단공개 2016’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이 고품격 해외 부동산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고품격 해외 부동산을 가진 스타들의 명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위에 이름을 올린 이수만은 연예계 주식 재벌 1위로 알려져있다. 그는 미국 LA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초호화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이 저택의 가격은 280만달러, 한화로 약 30억원에 달한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6’
특히 애처가로 잘 알려진 이수만은 아내와 처음 인연을 맺은 곳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 이곳의 저택을 매입했다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2009년 와인 기사 작위까지 받을 정도로 와인에 조예가 깊은 이수만은 지난 2011년 LA 인근 샌디에이고 테메큘라의 와인 농장을 인수했다.

여기에 이수만은 400만 달러, 한화로 약 42억원에 달하는 LA 타운 상가를 소유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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