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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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이 새로운 패널과 함께 방송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을 연출하는 김지선 PD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녹화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진보 패널에는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합류한다. 이 의원은 썰전‘에 2013년 첫 방송 때부터 2016년까지 출연한 ’창립 멤버‘이다.
앞서 썰전은 유시민 작가 후임으로 합류한 노회찬 의원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지난달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3주 간 휴방했다.
MC 김구라를 비롯해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 의원이 함께할 ’썰전‘은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