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위기 극복? 피아노 앞 포착

  • 등록 2020-01-17 오전 8:42:54

    수정 2020-01-17 오전 8:42:54

‘사랑의 불시착’(사진=tvN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시선을 보였다.

오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9회에서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가 피아노 앞 나란히 앉은 모습이 포착됐다.

나란히 앉아 건반을 눌러 보기도 하고, 서로에게 따스한 시선을 건네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8회 말미에서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는 윤세리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최대로 끌어올린 상황. 과연 위기에 처한 윤세리가 절체절명의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지, 리정혁이 어떻게 그녀를 구하고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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