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홍진호, '남자들의 로망'으로 가득한 집 최초 공개

  • 등록 2015-01-29 오전 10:04:41

    수정 2015-01-29 오전 10:04:4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홍진호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병실 포스(?)의 원룸 라이프를 공개했던 홍진호가 새 집을 공개했다.

이날 평소 홍진호와 절친한 사이인 전현무와 심형탁은 그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새로 이사한 홍진호의 집은 심플한 인테리어부터 PC방 뺨치는 게임 전용 방까지 그야말로 ‘남자들의 로망’으로 가득했다.

특히 ‘홍진호의 그녀(?)’ 레이디 제인이 홍일점으로 합류하며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특히 30대 싱글남녀가 모인 만큼 연애와 결혼에 대한 거침없는 토크가 펼쳐졌다는 후문.

폭풍 공감대를 형성한 네 싱글남녀의 집들이 현장은 오는 30일 밤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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