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 전문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를 통해 김빈우는 “지인을 통해 알고 지낸 지 3년쯤 됐다”며 일반인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또한 “이사로 동네 주민이 된 후 ‘밥 한 끼 먹자’ 면서 친해졌다”라며 그들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고백했다.
1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로 김빈우와의 화보촬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으며, “나한테 와줘서 정말 고맙다. 지금처럼 때로는 친구 같이, 때로는 연인 같이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말해 촬영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을 올린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김빈우, 웨딩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포토]한고은, 결혼식 사진 공개 '밝은 미소'
☞ [포토]한고은, 결혼식 사진 공개 '청초한 신부'
☞ [포토]한고은, 결혼식 사진 공개 '아름다운 미모'
☞ 신소율, 속옷 틈에 숨겨온 화장품 적발 '눈도장 1호'
☞ 제시, 소대장 카리스마에 "태어나서 이렇게 겁먹은 적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