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하루"…‘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아빠됐다

  • 등록 2016-08-12 오전 6:54:16

    수정 2016-08-12 오전 6:54:16

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아빠가 됐다.

알베르토는 지난 11일 밤 자신의 SNS에 “살면서 가장 행복한 하루. 나, 나의 철의 여인 그리고 알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베르토는 아기를 속싸개로 소중히 안고 있다. 이제 막 태어난 아이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알차장’이란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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