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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진은 25일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김정민이 출연한 녹화 분은 일찌감치 촬영했다”면서 “일상적인 녹화였고,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갈등과 관련된 내용은 언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방송하는 ‘비디오스타’는 ‘한방에 올킬! 독침 쏘는 언니들’ 편으로 정선희, 김효진, 최은경, 안선영, 김정민 등 여성 예능인 5인이 출연한다. 김정민은 그중 막내로 함께 한다.
이에 대해 김정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되던 어느 날부터 그 분은 수없는 거짓말과 여자 문제들이 있었고 결혼 할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때부턴 협박과 폭언이 시작됐다”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