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 목하 열애중 "이제 시작한 연인"

  • 등록 2019-09-06 오전 11:36:26

    수정 2019-09-06 오전 11:36:2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오민석이 목하 열애 중이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6일 “오민석이 20대 후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민석은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는 “오민석이 나이다 있다 보니 결혼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고 있는데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연인”이라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2006년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한 오민석은 ‘특수사건전담반 TEN’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미생’ ‘킬미 힐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진범’에 출연했으며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 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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