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누드신 유출 '충격'

  • 등록 2012-10-05 오후 10:05:14

    수정 2012-10-05 오후 10:05:14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유부남과 스캔들로 충격을 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속 누드 신이 유출돼 다시 한번 충격을 줘다.

상황은 이렇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한 영화 ‘온 더 로드’ 속 일부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고 영국 매체 ‘더 선’이 4일(현지시간)보도했다.

유출된 영상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알몸을 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상의를 벗고 벌거벗은 두 남자 배우와 차 앞좌석에 함께 앉아 있는 모습도 있었다.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속 파격적인 장면 촬영에 “나를 보며 ‘저게 누구야?’라고 생각했지만, 여배우로서 옳은 일을 한 것 같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7월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질렀다. 때문에 남자친구인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별했지만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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