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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기덕필름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세월호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고 약 30여 개 해외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
김기덕 감독은 “그간 한국에서 인재로 일어난 많은 대형 사고들이 이번 세월호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통해 구조적인 문제들을 투명하게 해결해 다시는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많은 외신 기자들이 프란체스코 교황이 위로했던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더라”라며 “진실이 밝혀지기를 함께 기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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