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기웅 국장 "곽진언, 어떤 음악 들려줄지 기대된다"

  • 등록 2014-11-24 오후 3:07:40

    수정 2014-11-24 오후 3:07:40

김기웅 국장.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다.”

케이블채널 Mnet 김기웅 국장이 ‘슈퍼스타K6’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 국장은 2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시즌이 개선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보컬이자 프로듀서인 곽진언 덕이었다. 그가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를 좋아한 많은 시청자, 또 다른 음악을 만들 보컬이라는 심사위원의 평가가 증명이 된 것 같다. 또 다른 시작을 열어준 것 같아서 감사하고 그가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슈퍼스타K’도 다시 시즌1이 된 느낌이고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날 우승자로 자리에 참석한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에 선 후 줄곧 호평 세례의 무대를 만들었다. 시인과 촌장의 ‘아시나요’, 십센치의 ‘안아줘요’, 서태지의 ‘소격동’, 이문세의 ‘옛사랑’, 윤종신의 ‘이별의 온도’, 안치환의 ‘내가 만일’ 등 매 무대마다 “자기만의 표현”, “목소리 하나로 끝나는 보컬”, “타고난 재능꾼”, “대담한 승부사”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1일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조용필의 ‘단발머리’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자작곡 ‘자랑’으로 99점의 무결점 무대를 완성하며 여섯 번째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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