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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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201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s)가 열렸다.
이 시상식은 미국의 음악 방송 전문채널 MTV가 매년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자리다.
이날 MTV VMA에는 퍼렐 윌리엄스와 칸예 웨스트, 테일러 스위프트 등 팝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파격적인 패션으로 늘 화제를 모으는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타 오라가 이번에도 가슴을 거의 다 드러낸 의상으로 경쟁 구도를 펼쳤다.
한편, ‘2015 MTV VMA’에는 미국 데뷔를 앞둔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씨엘이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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