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여성 모델의 맨다리 끌어안고.. 과감한 포즈 시도

  • 등록 2015-09-16 오전 10:24:32

    수정 2015-09-16 오전 10:24:32

블락비 지코(사진=로피시엘 옴므)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화보를 통해 여성 모델과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16일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는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한 지코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화보에서 지코는 캘빈클라인 진의 인피니트 블랙 라인과 보머 재킷, 코트 등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무르익은 남성미를 드러냈다.

지코는 최연소 로피시엘 옴므 표지 모델로 선정된 것에 대해 “그냥 기분이 좋다. 숱한 셀러브리티 대열에 합류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지코는 과거 출연한 ‘패션왕’에 대해 “패션을 좋아하긴 하지만 전문적으로 아는게 아니어서 오히려 더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지코는 이어 ‘놈코어’ 트렌드에 빠져 있으며 하이엔드 브랜드와 스트리트 브랜드를 믹스 매치한는 것으로 좋아하고, 백발에 가까운 금발에 레게 머리를 좋아하는 등 자신의 취향과 이상형을 분명하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코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간되는 로피시엘 옴므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블락비 지코 화보 사진 더보기
☞ `뉴욕패션위크` 토리버치 패션쇼 사진 더보기
☞ 2015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사진 더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