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선한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식

  • 등록 2024-03-26 오후 6:29:31

    수정 2024-03-26 오후 6:29:31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선한병원 업무 협약식에서 KIA 타이거즈 박형배 지원실장, 심재학 단장, 선한병원 이태민, 최민선 원장, 박성록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가 선한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KIA는 2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 심재학 단장, 박형배 지원실장과 선한병원 최민선, 이태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의 부상 방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선한병원은 지난 2018년 KIA 타이거즈의 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은 뒤 매 홈경기(광주/함평)에 전문 의료진을 파견해 선수단의 부상 관리를 책임져 왔고, 경기 중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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