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카드 최초 고객

  • 등록 2015-09-04 오후 1:45:48

    수정 2015-09-04 오후 1:45:48

유소연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하나카드(대표 정해붕)가 출시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카드’ 1호 고객이 됐다.

지난 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3년 만의 국내 대회 우승을 일군 유소연은 지난 3일 하나금융그룹 본사에 내방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카드’를 최초로 등록한 고객이 됐다.

LPGA KEB하나은행 카드는 올해 계열사 통합을 기념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조직위원장 김정태)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출시됐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하면 큰 폭의 할인 혜택이 있다. 스페셜형의 경우 주중권을 2500원, 주말권은 5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일반형은 주중권을 5000원, 주말권은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국내 골프장 청구할인, 3대 마트 및 현대백화점 청구할인, 이동통신 자동이체 청구할인, 하나티켓(Hana Tcat) 앱의 갤러리 M 플라자 상품 구입시 청구할인 등의 특별한 혜택을 담고 있다.

한편,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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