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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은 14일 경기도 용인 수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김지영은 삼천리 투게더오픈과 KL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우승없이 루키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데뷔 첫 해 3억원을 넘게 벌면서 상금랭킹 15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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