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내년 2월3일 결혼? YG "추후 밝히겠다"

  • 등록 2017-12-19 오전 11:05:20

    수정 2017-12-19 오전 11:05:20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내년 2월 3일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추후 밝힐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19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은 태양과 민효린이 2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추후 공식적으로 밝힐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민효린과 태양은 내년 2월 태양의 군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5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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