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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노래, 춤, 연기 그리고 예능감까지 탁월한 끼쟁이 4인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과 함께하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함께 준비 중인 뮤지컬 ‘고스트’ 소개부터 연애, 인체의 신비,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안방에 웃음을 배달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주원은 “(연애할 때) 표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며 여자친구가 예쁘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 때 바로바로 표현하는 직진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또 주원은 “친구들이 밀당을 권하는데 밀당이 왜 필요하냐 (한다)”면서 “밀당을 하기 시작하면 딱 싫어진다”라고 고백했다. 좋아하면 먼저 직진 대쉬를 하고, 상대방이 오히려 더 좋아하는 되는 편이라는 설명.
흡사 일시 정지 상태로 주원의 연애 스타일 고백을 빤히 듣던 스페셜 MC 유민상은 “좋아한다면 다 되겠지 뭐”라며 “밀당이 어딨어 누가 밀어 주원을”이라며 ‘연못남’ 표 질투를 쏟아내 웃음을 유발했다.
‘사랑의 불도저’ 주원의 직진 연애 스타일은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