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V-EXX와 용품 후원 계약

  • 등록 2020-10-30 오후 3:23:55

    수정 2020-10-30 오후 3:23:5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스포츠 브랜드 V-EXX와 2020~21시즌 선수단 유니폼 및 용품을 지원받는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2018년 런칭한 V-EXX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무대의상 및 스태프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제작한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다.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 대전하나시티즌, 삼성화재 등 프로스포츠 구단의 선수 유니폼 제작과 상품화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남녀프로농구 등 여러 연맹, 협회와 협약을 통한 공식의류를 제공하고 있다.

V-EXX의 이정규 전무는 “V리그 원년 우승팀인 인삼공사와 V-EXX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품질 높은 제품의 후원을 통해 인삼공사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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