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은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다른 사람 이야긴 줄 알았는데 뭐에 홀린 듯..휴..피해가 없기를 바라며...저 단단해지는 거겠죠?”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권미진은 “22일 오후 1시쯤, 낯선 한 남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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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권미진은 사기꾼의 지시에 따라 스케줄도 미루고 은행으로 달려가 이체 한도까지 높이며 사기꾼의 요구를 들어줬다.
그러나 이들은 수사관이 아닌 보이스피싱 사기꾼이었다.
권미진은 이번 보이스피싱 사기로 수백만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다행히 얼마전 광고비와 출연료를 통장에서 인출한 상태였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다. 피해금액은 수백만 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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