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장기하, "내 가슴에 털 많다" 은밀한 고백

  • 등록 2014-10-02 오후 4:46:13

    수정 2014-10-02 오후 4:46:13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뮤지션 장기하가 은밀한 고백을 했다.

장기하는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차명해 “표정변화가 없어 목석같은 남자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숨겨진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그는 “사실 털이 좀 많은 편이다. 가슴에도 털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장기하는 곽정은과 함께 야시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섹시미를 드러내 MC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장기하와 함께한 ‘마녀사냥’ 60회는 오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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