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어제 레인지로버 사고 보다 오늘 `그게` 더 중요하다" 웃음

  • 등록 2015-03-31 오전 11:31:30

    수정 2015-03-31 오전 11:31:30

개그맨 박명수(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지난 30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사고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데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31일 오전 11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어제 자그마한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걱정 안해도 된다. 수리비 부담한 것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데, 특별한 것이 아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큰 일이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라며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경미한 사고도 있지 않도록. 어찌됐든 나는 다친데 없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그것보다도 오늘 내가 소찬휘와 함께 만든 음악이 나오는 날이다. 그게 더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명수는 30일 한 택시가 그의 레인지로버 차량에 접촉사고를 내자 자신이 자차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