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볼륨 몸매 공개…팔색조 매력에 컴백 기대감 상승

  • 등록 2015-06-17 오전 10:36:30

    수정 2015-06-17 오전 10:36:30

AOA 설현(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장르를 넘나드는 무한 변신으로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1시 3분 FNC 트위터, AOA 페이스북, 라인 등 SNS를 통해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의 설현 메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설현은 허리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크롭톱 상의에 스포츠용 미니 플레어 팬츠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교복 차림의 청순한 고교생, 조선시대의 청초한 여인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설현은 최근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털털한 여동생, 영화 ‘강남 1970’에서는 순수한 여인의 모습을 각각 선보였으며 현재 10여 개의 광고 모델로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는 등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들이 음악 무대로 돌아올 설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AOA는 이날 0시 공식 홈페이지(www.fncent.com/aoa)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의 타이틀곡 ‘심쿵해’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AOA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전 멤버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건강미를 과시했다. 서태지, 엑소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직접 영상에 출연한 것도 눈길을 끈다. 홍 감독은 이번 티저 영상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AOA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 감독은 디렉팅을 하면서 코피를 쏟는 설정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코믹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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