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9세 연상 김수미 아들과 열애 인정…"진지한 만남 중"

  • 등록 2019-10-23 오후 4:23:50

    수정 2019-10-23 오후 4:55:19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서효림(35)의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 씨와 열애 중이다.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은 “서효림 씨가 김수미 씨의 아들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면서 “서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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