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 측, "조인성 주택 침입 극성 팬 조사 중"

  • 등록 2015-09-30 오전 10:26:05

    수정 2015-09-30 오전 10:26:05

조인성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 극성 팬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 측은 3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주거침입 혐의로 중국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며 “새벽에 조인성 자택에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고 확인됐는데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조인성 자택에 침입한 이유와 난동을 부리게 된 배경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0일 오전 0시 20분쯤 서울 방이동 조인성의 자택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이번 일과 관련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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