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인영, '오 마이 비너스' 합류..소지섭·신민아·정겨운 '라인업 확정'

  • 등록 2015-10-10 오후 1:55:53

    수정 2015-10-10 오후 2:00:27

유인영.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유인영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유인영은 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유인영은 ‘미녀는 괴로워’의 실제 주인공이자 변호사 역을 맡았다. 소지섭, 신민아와 정겨운에 이어 환상 라인업이 구축됐다.

‘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이다. 외적인 모습이 아닌 내면의 모습까지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헬스힐링 로맨틱코미디’라는 독특한 장르를 내세웠다.

유인영은 최근 SBS 드라마 ‘가면’에서 수애, 주지훈, 연정훈과 호흡을 맞췄다. 화려한 외면만큼 꽉 찬 내실의 캐릭터를 완성해 연기력으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지난해 ‘별에서 온 그대’ 이후로 안방극장에서 독보적인 여성 신스틸러로 활약한 유인영은 묵묵히 길러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올 한해 새로운 전성기를 쓰기도 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베테랑’에서도 유아인의 그녀로 얼굴을 비추며, 풋풋했던 비주얼을 자랑해 관객의 보는 재미를 높였다.

‘오 마이 비너스’는 현재 방송 중인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편성됐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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