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또 다른 스무살 즐기며 행복"

  • 등록 2015-10-18 오후 4:02:47

    수정 2015-10-18 오후 4:02:47

tvN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사진=에이큐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잠시나마 또 다른 스무살의 모습을 즐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에이핑크 손나은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종방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손나은은 최근 소속사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두번째 스무살’을 마친 소감을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나은은 “그동안 혜미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혜미 역을 맡아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손나은이 맡은 오혜미는 최지우가 연기한 여자 주인공 하노라의 15학번 동기이자 하노라의 아들 민수의 여자친구였다. 스무살 청춘을 마음껏 만끽하는 발랄한 여대생으로 손나은은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여친룩’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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