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3’ 유나킴 “가수로서 절실함 보여줄 것”

  • 등록 2016-07-29 오전 11:52:21

    수정 2016-07-29 오전 11:52:21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래퍼 유나 킴이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슈퍼스타K3’ 출신 유나킴이 가수로서 절실함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유나킴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슈퍼스타K’ 출신인데 그때는 아시다시피 밝은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당시엔 실력을 갖춘 제 자신도 아니었다. 그 후로부터 가수에 대한 진심이 있는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계속 달려왔다.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하고, 그걸 잘 알고 있다. 걱정스럽지만, 촬영을 시작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려고 노력했다. 어떤 미션이든 긍정적으로 진심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에게는 많은 것이 걸린 프로그램이다. 절실함, 발전 등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를 비롯해 제시, 지민, 키썸, 키디비, 예지, 헤이즈 등을 주목 받았다.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이 출연한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MC를 맡았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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