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자산가' 방미, 재테크 비법 공개 "주목해야 할 지역은.."

  • 등록 2019-07-29 오전 9:35:13

    수정 2019-07-29 오전 9:35:13

방미,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방미가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비스 학교! 2019 썸머 특강‘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방미, 이시원, 양치승, 씬님, 손경이 등이 출연한다.

방미는 19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 1980년 가수로 전업하며 ‘날 보러 와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등의 히트곡을 남긴 80년대 톱가수. 하지만 1993년 방송 활동을 접고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부동산 투자와 패션 사업 등으로 200억 원의 자산을 일궈내 주목받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방미는 ‘비스 학교‘를 위해 일일 경제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방미는 “원래 강의료가 비싸서 강의를 하지 않지만 특별히 ‘비스’를 위해 부자 강의를 할까 한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경제 수업을 시작한 방미는 ‘연예인 투자 사례로 본 실패 없는 부동산 투자 꿀팁’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실제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 사례를 들며 알짜배기 부동산 꿀팁을 전했다. 방미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톱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방미는 ‘올해 주목해야 할 지역 투자법’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고. 과연 부동산 고수 방미가 말하는 올해 주목해야 할 지역이 어디일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방미가 출연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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