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썰전' 서장훈 장도연 하차..포맷 변화 시도 중

  • 등록 2016-06-30 오후 2:26:56

    수정 2016-06-30 오후 2:26:56

썰쩐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썰전’이 바뀐다.

종합편성채널 JTBC 토크쇼 ‘썰전’이 하반기를 맞아 프로그램 포맷을 변화한다. JTBC 관계자는 3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썰전’의 2부인 ‘썰쩐’이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부분 종방한다”라며 “하반기인 7월부터는 다른 방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1부 ‘정치 썰전’은 그대로 유지된다.

‘썰전’은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이 출연하는 비평 프로그램이다. ‘독한 혀’들의 전쟁을 콘셉트로 정치와 경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 김구라가 출연해 정치 사안을 놓고 이야기한다. 2부 ‘썰쩐’에는 메인 MC인 김구라를 비롯해 서장훈, 장도연 등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경제안건을 놓고 토론했다.

7월부터 방송되는 ‘썰전’이 어떻게 구성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1부를 전 시간대로 확장하는 방법과 새로운 포맷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놓고 제작진이 논의 중이다.

‘썰전’의 이동희 JTBC CP는 “하반기를 맞아 ‘썰전’이 새로운 변화를 도모한다”라며 “시청자 호응을 살 수 있도록 제작진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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