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진지희 “사랑 듬뿍…언니들 얻었다”

  • 등록 2016-08-12 오전 7:20:51

    수정 2016-08-12 오전 9:45:36

인스타일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진지희가 출연작 ‘국가대표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지희는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국가대표2’에 대해 “언니들의 사랑 덕분에 좀 더 막내다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것은 언니들”이라고 말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진지희는 극중 나이는 어리지만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을 지닌 최연소 국가대표 소현 역을 맡았다.

지난 10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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