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소의 프로 골프 ](2)올바른 코킹 방법

  • 등록 2017-09-25 오후 4:40:36

    수정 2017-09-25 오후 4:40:36


[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의외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코킹의 정확한 시작과 끝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그 중요성에 대해서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손목을 꺾어주는 코킹의 타이밍과 각도는 헤드의 움직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참에 정확하게 배워보자.

먼저 코킹의 시작점은 “양손이 오른쪽 허벅지 위를 지날 때”다. 임미소는 “이 때 양손이 귀를 향해 당겨지는 듯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손목을 꺾어주는 게 중요하다”며 “오른쪽 골반과 어깨는 충분히 오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킹이 완성되는 지점은 “왼팔이 지면과 수평을 이룰 때”다. 임미소는 “손목이 안쪽으로 들려서 헤드가 누워있거나 반대로 바깥으로 들려 헤드가 닫혀 있으면 안 된다”면서 “손목 각도에 유의해서 정확한 코킹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이경훈 PD, 장소협조=라비에벨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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